수원문화원은 코로나 19로 인해 집합이 어려운 문화원 회원간의 안부확인과 2021년 문화원 사업을

안내하고 참여 당부를 위해 문화학교 강사 및 회원과의 대화를 시작했다.

 

비대면(줌)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화는 4.2일 문화학교 강사와의 대화를 시작으로 강좌별로 계속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4.2일 강사와의 대화에는 6명의 강사가 참여하여 문화원장 인사, 사업계획 안내, 강사간의 안부와 근황,

코로나19 수칙 준수 다짐, 그리고 격려메시지 릴레이로 진행하였다.

 

수원문화원장(염상덕)은 “지난해 문화행사 개최가 어려워 문화원의 역할이 미흡 하였다며 올해는 문화로

시민들에게 위로를 드리고 사람과 사람, 사람과 사회를 희망으로 연결시키는 역할을 하도록 더욱 노력 할

예정으로 강사님들의 지속적 협조를 당부 한다“고 하였다.

 

수원문화원은 회원들이 비록 떨어져 있으나 마음만은 하나가 되어 유기적으로  연결되도록 비대면 대화

등을 강좌별로 계속하여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