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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 수원교육청 지역 역사 학습 기회 보장 문화원과 ‘이음 공유학교’ 운영 맞손
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문화원은 11일 ‘수원 역사 이음(E:음)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 특성에 맞는 맞춤 교육을 제공하고 여러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지역 교육협력 플랫폼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기관이 보유한 인적·물적 자원을 통해 지역 청소년 역사교육 지원 ▶학생 개개인 맞춤 교육 ▶다양한 역사·문화 교육 관련 학습 기회 보장을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연계 지원 방안 마련 ▶기타 상생발전과 교류·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위한 협조체계 구축에 협력한다. 김선경 교육장은 "역사교육은 우리 과거를 알고 현재를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을 주며,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라며 "수원 역사 공유학교를 통해 수원화성에 깃든 가치를 본받게 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구자훈 기자
2024/04/15, 수원문화원
[중부일보] 수원문화원-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청소년 역사·문화 교육 위한 업무협약 체결
지난 11일 열린 수원문화원-수원교육지원청 ‘함께 수원 역사 E:음(이음) 공유학교’ 운영 업무협약식. 사진=수원문화원 수원문화원은 지난 11일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 수원 역사 E:음(이음) 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문화원에서 열린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김봉식 수원문화원장과 김선경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재성 수원문화원 부원장 등 관계자 15여 명이 참석했다. ‘함께 수원 역사 E:음(이음) 공유학교’는 지역사회와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교육과 학교 교육과정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여러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및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을 통한 관내 청소년 역사교육 지원 ▶학생 개개인의 맞춤 교육과 다양한 역사·문화 교육관련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 연계 지원 방안 마련 등 기타 상생발전과 교류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봉식 수원문화원장은 "수원 역사·문화 공유학교 운영을 통해 관내 학생들에게 관련 교육 콘텐츠 및 강의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두 기관의 전문성을 결합해 앞으로 지역사회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경아 기자
2024/04/15, 수원문화원
수원문화원 김봉식 원장, 제23대 원장 연임(경기일보)
수원문화원은 19일 오후 2시 수원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67차 정기총회를 통해 김봉식 23대 원장(좌측 네번째)의 취임을 알렸다. (수원문화원 제공) 수원문화원 제23대 원장에 김봉식 현 원장이 연임됐다. 수원문화원은 19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수원문화원 대강당에서 열린 제67차 정기총회에서 제23대 원장으로 추대된 김봉식 원장에 취임패를 전달했다. 김 원장은 지난 2022년 8월부터 제22대 수원문화원장으로 활동하며 제18~21대 수원문화원장을 지낸 염상덕 전임원장의 잔여임기를 수행해왔다. 김 원장의 새로운 임기는 오는 25일부터 2028년 2월24일까지 4년이다. 김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앞으로 수원시민의 문화예술 활동과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겠다”며 “더 나아가 67년 역사를 가진 수원문화원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기일보 이나경 기자]
2024/02/20, 수원문화원
[M이코노미뉴스] 수원문화원, ‘제35회 수원특례시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 개최
오는 24일 낮 12시 수원 화성행궁 광장... 윷놀이 사전 신청은 21일까지 수원문화원(원장 김봉식)이 정월 대보름을 맞아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오는 24일 낮 12시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펼쳐질 ‘제35회 수원특례시 대보름 민속놀이 한마당’은 우리의 전통과 민속놀이의 의미를 되새기고 수원시민의 화합과 단결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수원문화원이 주최·주관하고, 수원특례시가 후원하는 이날 행사의 메인 프로그램인 윷놀이 대회에는 총 128개 팀(1팀 4명)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진행, 승부를 가리게 된다. 사전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수원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민속놀이 체험과 전통문화 행사도 함께 열리는데, 수원특례시민과 고향을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다. 특히, 행궁 광장 내 중앙무대에서는 예선을 통과한 참가자들의 흥겨운 노래자랑 한마당이 펼쳐지며, 대회 종료 후에는 시민들의 기쁨을 더해 줄 각종 상품 증정 및 경품 추첨 등도 준비돼 있다. 김봉식 수원문화원장은 “한해의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는 정월 대보름을 맞아 가족, 이웃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면서 “우리의 대표 민속놀이인 윷놀이로 수원특례시민의 화합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가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M이코노미뉴스] 경인 강소하 기자
2024/02/16, 수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