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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정조대왕 능행차' 주인공,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역 선발 (UPI뉴스)
'2023 힐링폴링 수원화성 축제’ 끝날 때까지 홍보대사 활동 다음 달 8, 9일 서울시와 경기도 안양시, 군포시, 의왕시가 참여해 진행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능행차 행사 '2023 정조대왕 능행차'의 정조대왕 역과 혜경궁 홍씨 역이 선발됐다. ▲ 이재준(앞줄 오른쪽) 수원시장이 정조대왕역으로 선발된 문상철씨, 혜경궁 홍씨 역으로 선발된 유선자씨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시 제공] 수원시는 ‘2023 정조대왕과 정조의 어머니 혜경궁 홍씨 선발대회’에서 문상철(42·송죽동)씨가 정조대왕 역에, 유선자(58·원천동)씨가 혜경궁 홍씨 역으로 각각 선발됐다고 1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저녁 화성행궁 신풍루에서 열린 선발대회에는 정조대왕 역에 6명, 혜경궁 홍씨 역에 13명이 후보로 참가했다. 대회는 1차 관복 심사와 2차 자유복 심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들은 수원문화원이 지난 달 14~31일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선발대회 참가자 모집에신청자 가운데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한 시민들이다. 심사위원 평가, 후보자 상호 평가, ‘새빛톡톡’을 활용한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정조대왕과 혜경궁 홍씨 역을 선발했다.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은 선발된 두 사람에게 당선증 족자를 수여했다. 문상철·유선자씨는 2023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10월 8~9일)에서 정조대왕 역과 혜경궁 홍씨 역할을 하는 등 ‘2023 힐링폴링 수원화성 축제’가 끝날 때까지 홍보대사 활동을 하게 된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올해 60주년을 맞은 수원화성문화제의 근본정신은 시민 참여”라며 “전문 배우나 후손이 아닌 평범한 시민 중에서 정조대왕 역, 혜경궁 홍씨 역을 선발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화성문화제가 시민과 함께 만들고, 계승해 나가는 시민 동행축제라는 사실을 기억해 달라”며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등 수원시 가을 축제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출처] UPI뉴스 김영석 기자
2023/09/11, 수원문화원
수원시, ‘2023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선발대회’ 개최 (경기신문)
문상철씨 정조대왕, 유선자씨 혜경궁 홍씨로 선발 ‘2023힐링폴링 수원화성 축제’끝날 때까지 홍보대사 활동 이재준시장, “수원화성문화제는 시민이 만드는 축제” ▲ 이재준 수원시장이 정조대왕역으로 선발된 문상철씨, 혜경궁 홍씨 역으로 선발된 유선자씨에게 당선증 족자를 수여하고 함께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2023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선발대회’에서 문상철(42, 송죽동)씨가 정조대왕 역, 유선자(58, 원천동)씨가 혜경궁 홍씨 역으로 선발됐다. 지난 8일 저녁 화성행궁 신풍루에서 열린 선발대회에는 정조대왕 역 6명, 혜경궁 홍씨 역 13명이 후보로 참가했다. 대회는 1차 관복 심사, 2차 자유복 심사 등으로 진행됐다. 심사위원 평가, 후보자 상호 평가, ‘새빛톡톡’을 활용한 현장 투표 결과를 합산해 정조대왕 역, 혜경궁 홍씨 역을 선발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선발된 두 사람에게 당선증 족자를 수여했다. 문상철, 유선자씨는 2023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10월 8~9일)에서 정조대왕 역, 혜경궁 홍씨 역할을 하는 등 ‘2023 힐링폴링 수원화성 축제’가 끝날 때까지 홍보대사 활동을 할 예정이다. ▲ 이재준 시장과 김기정 수원특례시의회 의장 문상철·유선자씨, 후보자들이 함께하고 있다. (사진=수원시 제공) 이재준 시장은 “올해 60주년을 맞은 수원화성문화제의 근본정신은 시민 참여”라며 “전문 배우나 후손이 아닌 평범한 시민 중에서 정조대왕 역, 혜경궁 홍씨 역을 선발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이어 “수원화성문화제가 시민과 함께 만들고, 계승해 나가는 시민 동행 축제라는 사실을 기억해 달라”며 “제60회 수원화성문화제,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세계유산축전 수원화성,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화성 미디어아트쇼 등 수원시 가을 축제에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수원문화원은 8월 14~31일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선발대회 참가자를 모집했고, 서류심사를 거쳐 선정한 19명을 대상으로 이날 현장평가를 했다. [경기신문 = 김영철 기자]
2023/09/11, 수원문화원
수원문화원, 2023 정조대왕, 혜경궁홍씨 뽑는다 (경기신문)
▲ ‘정조대왕·혜경궁홍씨 선발대회’ 포스터. (사진=수원문화원 제공) 수원문화원은 오는 9월 8일 오후 7시 수원 화성행궁 신풍루 앞에서 ‘2023 정조대왕·혜경궁홍씨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정조대왕·혜경궁홍씨 선발대회’는 수원문화원이 주최하고 수원특례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수원화성을 축성한 조선 제22대 정조대왕의 효심과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숭고하고 온화한 성품을 이어 받고자 개최하는 수원시의 대표적인 축제다.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하며 신청은 수원문화원 사무실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본선에서는 정조대왕 1명, 혜경궁홍씨 1명을 선발하고 인기상으로 남녀 각 1명을 선발한다. 정조대왕과 혜경궁홍씨 역할 선발자들은 ‘2023 힐링폴링 수원화성 축제’ 종료일까지 수원시의 위상을 높이고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참가 자격은 3년 이상 수원시 거주자로서, 정조대왕의 경우 38~50세(1985~1973년생), 혜경궁 홍씨는 53~60세(1970~1963년생)가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경기신문 고륜형 기자 (https://www.kgnews.co.kr)
2023/08/11, 수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