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원 부설 수원지역문화연구소, 정기학술대회 개최 및 논문집·단행본 발간

 -수원문화원 부설 수원지역문화연구소는 수원 지역의 인물, 역사, 자연, 문화에 대한 사료 수집 등 지역향토사와 문화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하여 설립된 연구기관이다.

 -그동안 다양한 연구 활동과 사업을 활발하게 펼쳐온 연구소는 지난해부터 ‘수원화성향토문화연구소’의 명칭을 ‘수원지역문화연구소’로 새롭게 변경하였다. 향토사학자, 논설위원, 교수 등 10명의 연구위원으로 구성되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대외적 위상을 높이고 역할을 더욱 강화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수원지역문화연구소는 2021년 9월 28일(화) 오후 2시, 수원문화원 다목적실에서 ‘수원문화원 개원 65년 기념’을 주제로 제8회 학술대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하여 한 해 동안의 활발한 연구 성과를 종합하고 시민들에게 결과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특집논문 3편과 일반논문 2편을 게재한 논문집 「수원지역문화연구 제8호」를 11월에 발간, 이어 지역의 역사문화에 관한 단행본 「수원지역의 종교 문화」를 12월에 발간하였다.

 -학술대회와 정기간행물 및 연구 도서를 통해 학문적 성과를 꾸준히 발표해온 연구소는 한 해 동안 주요사업으로 임원회의 1회와 연구위원회 3회, 운영위원회 1회, 학술대회 1회, 논문집과 단행본 책자 발간 2회로 결과를 마무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