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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문화원, ‘제20회 정조대왕 능행차길 체험순례’ 개최 (경기신문)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59.2km 순례 코스 걸어 수원, 화성, 오산에서 60명 청소년 참여 ▲ 제20회 정조대왕 능행차길 체험순례 출단식. (사진=수원문화원 제공) 수원문화원은 지난 달 30일 수원시가 주최하고 수원문화원, 화성문화원, 오산문화원이 공동으로 주관한 ‘제20회 정조대왕 능행차길 체험순례’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청소년을 대상으로 정조대왕 능행차길을 따라 도보로 순례하는 이번 행사는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3박 4일 동안 숙박형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수원, 화성, 오산, 전국으로 나누어 각 지역별 참가자를 20명씩 선착순 모집했다. 최종 선발된 60명의 청소년 참가자들은 서울 창덕궁을 거쳐 과천행궁, 수원화성, 융건릉까지 총 59.2㎞에 이르는 주요 순례 코스를 걷는다. 30일 서울 창덕궁에서 출단식과 함께 첫걸음을 뗀 순례단은 정조대왕이 행차하던 길을 걸으며 경복궁, 광화문, 노량행궁터, 금불고개 등을 둘러봤다. 또 31일에는 과천행궁을 탐방하고 과천향교, 노송지대, 만석거, 장안문, 화성행궁 등을 순례했고, 1일에는 용주사, 융건릉, 오산 궐리사를 거쳐 수원화성박물관과 수원시립미술관을 관람했다. 순례 마지막 날인 2일에는 수원화성 성곽투어를 마치고 수원문화원에서 해단식을 가질 예정이다. [출처] 경기신문 고륜형 기자
2023/08/01, 수원문화원
수원문화원·경기국제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 공항 건설 위한 연대 체제 구축 (경기일보)
28일 수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연대활동 MOU 체결식’에서 참석자들이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수원문화원 제공) 수원문화원이 경기국제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와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연대 체제를 구축했다. 수원문화원과 경기국제공항유치수원시민협의회는 28일 수원시민회관 대강당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연대활동 MOU 체결식’을 열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식은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통한 미래가치 증진을 실현하는 데 있어 공동 대응 및 협력 체계 활성화 등을 도모하기 위해 열렸다. 협약식에는 수원문화원 이사진 40명, 시민협의회 20명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 주체들은 ▲경기국제공항 추진 상황 설명회 ▲단체 간 상호협력 사항 논의 ▲경기국제공항 유치 연대활동 등을 위한 협약 체결을 통해 향후 활동에 힘을 합쳐 대응하는 데 뜻을 모았다. 장성근 경기국제공항유치시민협의회 회장은 “시민협의회는 오랜 기간 경기국제공항 유치를 위해 다방면으로 힘써와 이번 협약식 역시 의미가 뜻깊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경기 남부 지역의 발전을 위한 경기국제공항 건설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여러 단체와 상생‧협력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봉식 수원문화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경기국제공항 실현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우리의 목표가 달성될 때까지 상호협력 관계를 공고하게 만들어가면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송상호 기자 /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2023/07/29, 수원문화원
경기공항유치시민협의회-수원문화원, 군공항 이전 연대활동 MOU 체결 (서울뉴스통신)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경기공항유치시민협의회(이하 시민협의회)와 수원문화원이 경기국제공항 건설 및 여론 조성을 위한 연대협력 업무협약(MOU)을 28일 체결했다. 수원문화원 대강당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장성근 경기국제공항시민협의회 회장, 김봉식 수원문화원장 등 양 단체의 회원들과 화성·수원 시민단체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시민협의회는 경기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공론화하고자 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에 앞서 경기국제공항 건설의 당위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장성근 시민협의회 회장과 김봉식 수원문화원 원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장성근 시민협의회 회장은 “군공항 부지를 활용하면 김해, 광주, 대구, 청주공항처럼 통합 신공항 개발을 국가예산 안들이고도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며 “이 일을 위한 첫발을 내딛는 만큼 앞으로 수원시민이 뭉쳐서 수원비행장을 이전하고 새로운 국제공항과 대한민국 항공 전투력을 회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김봉식 수원문화원 원장은 “이 일은 수원과 화성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문제인데 이를 좀 더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것”이라며 ”훌륭하고 뜻 있는 사업인 만큼 문화원뿐만 아니라 다양한 단체들과 함께 연계해서 이 사업이 결실을 맺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시민협의회는 국제공항 건설을 위한 릴레이 협약을 체결해나갈 계획이다. 출처 : 서울뉴스통신(http://www.snakorea.com)
2023/07/29, 수원문화원
수원문화원, 강남여성병원·헤라건강학교와 삶의 질 향상 ‘맞손’ (경기일보)
(왼쪽부터)성영모 강남여성병원장, 김봉식 수원문화원장, 허수진 헤라건강학교 총회장이 27일 강남여성병원 6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상생발전과 문화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수원문화원 제공) 수원문화원이 회원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강남여성병원, 헤라건강학교와 손을 맞잡았다. 수원문화원은 지난 27일 수원 강남여성병원 6층 대회의실에서 강남여성병원, 헤라건강학교와 함께 ‘상생발전과 문화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봉식 수원문화원장, 성영모 강남여성병원장, 허수진 헤라건강학교 총회장 등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회원들의 처우를 적극 개선하고, 협약 주체 간의 공고한 협력관계를 구축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뜻을 모았다. 특히 이번 협약으로 ▲전문적인 의료 서비스 및 편의 제공 ▲문화학교 강좌 이용 및 추진 사업 우선 참여 기회 제공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시설 이용료 50% 감면 등 다양한 혜택 제공을 위한 발판이 조성됐다. 김봉식 수원문화원장은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병원과의 첫 업무협약이라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며 “상생발전과 문화교류 협력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다양한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송상호 기자 ssho@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2023/06/29, 수원문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