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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화성·오산 문화원 '상생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중부일보)
수원문화원은 3일 화성문화원·오산문화원과 문화공동체 형성을 위한 ‘상생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봉식 수원문화원 원장, 유지선 화성문화원 원장, 정진흥 오산문화원 원장 등을 비롯해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수원·화성·오산 3개 시 문화원은 ▶각 문화원 자원 공유 및 연계 사업 추진 ▶각 문화원 사업에 대한 정보 제공과 공동 홍보 진행 ▶학술연구, 탐방, 공연, 전시 등 공동사업 발굴 ▶3개 문화원 회원 이용료 감면혜택 확대 등을 추진한다. 이날 자리에는 김현광 수원문화재단의 대표이사도 참석해 축사와 더불어 수원문화재단 차원의 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김봉식 수원문화원 원장은 "경기남부를 대표하는 수원·화성·오산문화원이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하기를 소망한다"며 "3개기관이 하나된 네트워크를 형성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기를 진심으로 희망한다"고 말했다. 업무협약 첫 사업으로 올해 7월 30일부터 8월 2일까지 3박4일 동안 수원·화성·오산 청소년 총 80여명이 참여하는 제20회 정조대왕 능행차길 체험순례를 공동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중부일보 안형철 기자
2023/05/08, 수원문화원
잊힌 전통스포츠, 장치기 행사 23일 수원 유신고에서 열린다
23일 오전 10시 30분 수원 유신고등학교 운동장에서 '2023 우수전통민속보존사업 수업장치기' 행사가 열린다. 수원문화원은 전통 민속놀이인 '수원장치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우리 고장 민속놀이를 전승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장치기는 현대의 필드하키와 유사한 스포츠로 삼국시대부터 행해진 격구에서 유래된 수원지역의 대표적인 놀이다. '장치기' 또는 '얼레공치기'라고도 불리며 마을 주민들이 단합하는 계기가 됐다. 1950년대까지만 해도 보편화된 전통 공놀이였지만, 지금은 주변에서 찾아보기조차 어려워져 이번 행사가 기획됐다. 수원문화원 전통문화예술단 소병구 단장을 통해 연출하고 유신고등학교 총동문회의 시연 협조를 얻어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민속학자 故 하주성이 발굴하고, 전통문화예술단 소병구 단장이 연출지도를 맡은 이날 행사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장치기의 오랜 역사를 소개하고 길놀이, 기세배, 장채놀이, 장채넘기기, 장채줄다리기, 꿩장목 뺏기, 뒤풀이, 퇴장 순으로 이어지는 '수원장치기'를 시민들에게 직접 시연하고 우리 전통문화 계승과 시민 화합을 위한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수원문화원 김봉식 원장은 "수원장치기 시연을 통해 잊혀져 가는 지역 고유의 민속놀이를 널리 알리고, 수원 문화의 뿌리를 보존하는 데 앞장서 수원시민으로서의 긍지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경인일보 김성주기자 ksj@kyeongin.com
2023/05/08, 수원문화원
수원문화원, 잊혀 가는 전통 놀이 ‘수원장치기’ 알린다
수원문화원(원장 김봉식)이 오는 23일 오전 10시30분 유신고등학교 운동장에서 ‘2023 우수전통민속보존사업 수원장치기’ 행사를 개최한다. 수원문화원이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통 민속놀이 ‘수원장치기’를 수원시민들과 함께 나누면서 고장에 깃든 민속문화를 확산하고 계승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삼국시대의 격구에서 유래된 장치기는 수원지역을 대표하는 대중놀이다. 스틱을 들고 공을 치는 구기스포츠인 필드하키와 유사한 특성을 지녔고, 마을 사람들의 화합을 도모하는 공동체 운동이자 놀이였다. 장치기는 1950년대까지만 해도 보편화된 전통 공놀이였으나 지금은 주변에서 찾아보기 어려워졌다. 이에 수원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소병구 전통문화예술단 단장이 연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유신고등학교 총동문회의 시연 협조를 얻었다. 행사는 장치기의 역사에 대한 소개와 설명으로 시작된다. 이어 길놀이, 기세배, 장채놀이, 장채넘기기, 장채줄다리기, 꿩장목뺏기, 뒤풀이, 퇴장 순으로 이어지는 ‘수원 장치기’가 시민들에게 시연된다. 김봉식 수원문화원장은 “잊혀가는 지역 고유의 민속놀이를 알려 수원문화의 뿌리를 보존하는 데 앞장서겠다”면서 “수원문화원은 앞으로도 수원시민들과 함께하는 전통문화 향유의 기회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상호 기자 ssho@kyeonggi.com 경기일보(www.kyeonggi.com)
2023/04/24, 수원문화원
수원문화원, 우수전통민속보존사업 ‘수원장치기’ 행사 개최
▲ ‘2023년 우수전통민속보존사업 수원장치기’ 홍보물 [사진=수원문화원] 【경기·남부 = 서울뉴스통신】 김인종 기자 = 수원문화원(원장 김봉식)은 전통 민속놀이인 ‘수원장치기’의 우수성을 수원특례시민에게 널리 알리고 우리 고장의 민속문화를 전승하고자 ‘2023 우수전통민속보존사업 수원장치기’ 행사를 오는 4월 23일 10시 30분, 유신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한다. 장치기는 현대의 필드하키와 유사한 대중적인 스포츠로 삼국시대부터 행해진 격구에서 유래된 수원지역의 대표적인 놀이였다. ‘장치기’ 또는 ‘얼레공치기’라고도 불리며 마을 주민의 체력 단련과 화합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행해진 일종의 공동체 놀이라고도 할 수 있다. 수원문화원에서 주최·주관하고 수원특례시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1973년 개교 이래 2만 6천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수원의 명문사학 유신고등학교 총동문회에서 직접 시연에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장치기는 1950년대까지만 해도 보편화된 전통 공놀이였다. 지금은 주변에서 찾아보기조차 어려워진 ‘수원장치기’를 수원문화원이 전통문화예술단 소병구 단장을 통해 연출하고 유신고등학교 총동문회의 시연 협조를 얻어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할 계획이다. 민속학자 고(故) 하주성이 발굴하고, 전통문화예술단 소병구 단장이 연출지도를 맡은 이날 행사는 약 1시간 동안 진행된다. 장치기의 오랜 역사를 소개하고 길놀이, 기세배, 장채놀이, 장채넘기기, 장채줄다리기, 꿩장목 뺏기, 뒤풀이, 퇴장 순으로 이어지는 ‘수원장치기’를 시민들에게 직접 시연하고 우리 전통문화 계승과 시민 화합을 위한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올해 창립 66주년을 맞이하는 수원문화원의 김봉식 원장은 “수원장치기 시연을 통해 잊혀져 가는 지역 고유의 민속놀이를 널리 알리고, 수원 문화의 뿌리를 보존하는 데 앞장서 수원시민으로서의 긍지를 고취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2023년 우수전통민속보존사업 수원장치기’ 홍보물 [사진=수원문화원] [출처] 서울뉴스통신
2023/04/25, 수원문화원